3개월째 PT 받고 있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BMI는 별로 안 중요하게 본다. 처음엔 의아했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납득이 됐다.
근육 늘면 BMI도 올라간다
운동 시작하고 한 달 반 됐을 때 BMI 계산해봤더니 오히려 올라갔다. 24.1에서 24.6으로. 살 빼려고 운동하는데 BMI가 올라가니까 당황스러웠다. 근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체성분 분석 결과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셨다.
체지방은 2kg 빠졌고, 근육은 3kg 늘었다. 총 체중은 1kg 증가했지만 몸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 거다. BMI만 보면 나빠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 건강해진 거다.
인바디 측정의 중요성
그래서 우리 헬스장에서는 매달 인바디를 찍는다.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내장지방 레벨, 기초대사량까지 다 나온다. BMI 계산기로 대략적인 상태는 확인하되, 정확한 변화는 체성분 검사로 봐야 한다.
둘레 측정도 같이
트레이너 선생님은 허리, 허벅지, 팔둘레도 매달 재준다. 체중이 그대로여도 허리둘레가 줄었다면 분명히 좋아진 거다. 나도 허리가 86cm에서 82cm로 줄었다. 바지 사이즈가 달라졌으니까 확실하다.
운동하는 사람의 BMI 해석
결론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BMI 숫자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BMI가 25를 넘어도 체지방률이 낮고 근육량이 많다면 건강한 거다. 반대로 BMI가 정상이어도 근육 없이 지방만 있으면 문제다.
PT와 BMI 관계
PT 받으면서 BMI가 올라가면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너 선생님이 설명해주시길, 근육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는 좋은 변화라고.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체성분 변화를 봐야 한다.
PT의 장점
혼자 운동하면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찾기 어렵다.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니까 부상 위험도 줄고 효율도 높다. 초보자라면 최소 3개월은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비용 대비 효과
PT 비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다 다치거나, 효과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것보다 낫다. 투자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