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앱을 깔아봤는데, 결국 제일 자주 쓰는 건 단순한 BMI 계산기다. 복잡한 앱들은 왜 안 쓰게 됐는지 솔직하게 써본다.
유료 다이어트 앱 3개월 써본 후기
월 9,900원짜리 앱을 3개월 썼다. 음식 사진 찍으면 칼로리 분석해주고, 운동 기록하면 소모 칼로리 계산해주고, 물 마신 것도 기록하고... 기능은 많은데 솔직히 귀찮아서 2주 넘기기 힘들었다. 매끼 사진 찍고 기록하는 게 일이더라.
결국 단순한 게 오래간다
지금은 주 1회 BMI 계산만 한다. 체중 재고 키 입력하면 끝. 30초면 된다. 전체적인 추세만 보는 거다. 이게 훨씬 부담 없고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다이어트 앱이 맞는 사람
물론 앱이 맞는 사람도 있다. 음식 기록을 꼼꼼히 하는 걸 좋아하고, 데이터 보는 재미가 있는 사람한테는 좋다. 실제로 앱으로 10kg 감량 성공했다는 사람도 많다.
BMI 계산기가 맞는 사람
나처럼 귀찮은 거 싫어하고, 대략적인 방향만 알면 되는 사람은 BMI 계산기가 낫다. 무료이고, 빠르고, 핵심만 알려준다. BMI 숫자만 보면 지금 내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온다.
둘 다 쓰는 방법도 있다
평소에는 BMI만 체크하고, 정체기가 오거나 확 빼고 싶을 때만 앱을 써서 식단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결론: 앱과 계산기의 용도
다이어트 앱은 집중적으로 관리할 때, BMI 계산기는 평상시 대략적인 상태 확인할 때.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나처럼 귀찮은 거 싫은 사람은 BMI 계산기가 맞다.
지속 가능성이 핵심
어떤 도구든 오래 쓸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 앱이 너무 복잡해서 금방 포기할 것 같으면 그냥 단순한 BMI 체크만 해도 충분하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 찾기
남들이 좋다는 앱이라도 나한테 안 맞으면 소용없다. 여러 방법 시도해보고 본인한테 맞는 걸 찾는 게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이다.